올해로 두번째 흙살림 유기농배추로 김장을 담갔어요. 작년에 어찌나 김장김치가 맛있었는지 3월까지 먹기도 힘들 정도로 가족이 모두 김치에 열광했어요.
올해는 작년의 두배로 40kg를 주문하고 작년처럼 맛나게 잘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. 남편의 도움으로 올해는 오히려 수월하게 잘 담갔고, 맛도 훌륭해
집에서 다른 반찬없이도 끼니를 해결할 자신이 생겼어요. 다 익어서 모두 먹을 때까지 아삭거리는 흙살림 저린배추는 정말 최고예요~~^*^*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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